2020 수능성적 발표... 국어 만점 5배 늘고, 수학 어려워
SBS Biz
입력2019.12.04 10:21
수정2019.12.04 13:21
■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장연재
◇ 수능 성적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수학이 어려웠고, 지난해 '불수능' 논란을 낳았던 국어는 조금 쉬웠습니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영역은 131점, 수학 가형이 128점, 수학 나형 135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는 1점 떨어지고 수학 가형은 2점 나형은 5점이 올랐습니다.
국어는 쉽고 수학 가형은 비슷하며 나형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국어도 수능 도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해 만만하진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이 90점으로 올해 난도가 비교적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별 성적표가 오늘 배부되는데 수험생들, 이제 정시 준비에 올인하셔야겠습니다
◇ 수능 성적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수학이 어려웠고, 지난해 '불수능' 논란을 낳았던 국어는 조금 쉬웠습니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영역은 131점, 수학 가형이 128점, 수학 나형 135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는 1점 떨어지고 수학 가형은 2점 나형은 5점이 올랐습니다.
국어는 쉽고 수학 가형은 비슷하며 나형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국어도 수능 도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해 만만하진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이 90점으로 올해 난도가 비교적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별 성적표가 오늘 배부되는데 수험생들, 이제 정시 준비에 올인하셔야겠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5."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