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종부세 ‘폭탄’ 고지서…1인당 평균 얼마나 더 낼까요?

SBS Biz
입력2019.12.02 10:29
수정2019.12.02 16:53

■ 경제와이드 이슈& '부동산' - 김덕례 주택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오늘(2일)은 최근 종부세 고지서 받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종부세 대상자가 최근 4년 새 2.4배나 치솟으면서 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오고 있고 납부 대상자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는데요. 과연, 종부세 1인당 평균 부담액은 얼마나 될지 또 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은 없을지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 부동산 분위기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지난주 한국감정원에서 시도별 아파트 매매동향을 발표했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위원님? 간단히 분석해주시죠.

Q. 저희 이슈&에서 서울의 인기 아파트 몇 곳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아파트들이 어떤 이슈로 인해 시세에 변동이 있었는지 매주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아파트 매매 시세 상황은 어떨까요?

Q. 앞서 서울 랜드마크 매매 시세를 짚어봤는데요. 랜드마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이것’ 받으셨을 텐데요. 바로 ‘종부세 고지서’입니다. 올해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납부 대상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늘어난 겁니까?

Q. 공시가격 상승으로 종부세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사례를 들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서울 반포의 한 아파트는 (1주택자) 전용면적 84.94㎡ 기준으로 작년에는 종부세를 68만 원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1년 새 공시가격이 2억 6천만 원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올해 종부세는 얼마나 더 내야 할까요?

Q. 일각에서는 종부세 인상으로 견디기 힘든 다주택자들은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탈 것이라는 시선도 있어요? 종부세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Q.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납부자들은 증여나 양도까지 고려할 정도로 회피책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종부세 절세할 수 있는 팁을 주신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센터장에게 듣는다] 키움 김지산 “하반기 박스권 예상…개인, 현금 보유 필요”
[PD가 만난 사람] 코로나가 바꾼 소비행태…자전거 매출↑, 안과·성형외과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