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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5등급 차량 진입제한 첫날 416대 단속

SBS Biz 정인아
입력2019.12.02 06:19
수정2019.12.02 06:19


서울시가 도심 안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시키기 시작한 첫날, 416대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416대의 차량이 적발돼 25만 원씩 모두 1억 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5등급 차량을 단속하는 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8개 동과 중구 7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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