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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6호선 개통·SH공사 이전 등 호재 이어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1.28 10:55
수정2019.11.28 10:55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가 서울 강북균형발전의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오는 12월에 개통되는 지하철 6호선 신내역에서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1호선, 7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면목선과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GTX-B노선 망우역과도 인접해 있어 동북부 새로운 교통요지로 부상 중이다.


양원지구는 신내역세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신내철도차량기지 이전 계획에 따른 4차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의료연구단지 조성 등 신내동 일대를 자족도시로서 탈바꿈하는 중이며, 그 중심에는 개포동에 있는 ‘SH본사 신내동 이전’이 있다.

그 동안 양원지구는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던 만큼 주변에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양원지구 내 유일하게 공급 중인 오피스텔인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구릉산이 있고 중랑캠핑숲,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과도 가까운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소형 수익형 주거단지로, 공급이 적은 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풀옵션 오피스텔이며 2~3인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1.5룸~2룸으로 구성되었다. 지역난방으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차별화된 자주식 주차, 내진설계, 로이복층유리, 세대환기시스템, 전실 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 호텔식조식서비스 등 도심 수요층에 맞는 특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드레스룸(일부)등이 지원되며, 전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2,3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조망 및 채광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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