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또 해킹…업비트, 580억원 규모 이더리움 유출
SBS Biz 이광호
입력2019.11.28 06:31
수정2019.11.28 06:31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또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어제(27일) 58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익명 계좌로 유출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국내에서 일어난 유출 피해 사고 중 최대 규모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6월에도 국내 최대 거래소인 빗썸에서 35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해킹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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