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비타민센터 “2019 도시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1.27 11:38
수정2019.11.27 11:38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해당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예선부터 약 70개의 일반인, 대학생 팀이 참가했고 24여 개 고등학교 팀 또한 참가해 총 95여 팀들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선 예선전부터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16명의 VC, 액셀러레이터 등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상금 2,68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대학 및 일반부 총 10개 팀(대상 500만 원)에 2,0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고등부 또한 10개 팀(대상 150만 원)이 620만 원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고등부 수상의 영광은 특별상으로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코딩 머신 노예들(팀장 정승훈) 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콤마(팀장 정현서) 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라서경(팀장 지서경) 팀, 문일고등학교 RSNP(팀장 남태민) 팀이 갖게 됐고, 문일고등학교의 소음 단속반(팀장 고병호) 팀과 선일여자고등학교 빅시스터(팀장 진준희) 팀 그리고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의 KERB(팀장 이준식)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풍문으로 들었소(팀장 박지영)과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의 구해(팀장 김재원) 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변환 가능 보행기 아이디어로 참가한 광운전자공고의 트로닉스(팀장 서병호) 팀이 수상했다.
대학 및 일반부의 특별상은 총 4팀으로 광운대학교 ROMILLION(대표 한승일), 에이치씨랩 (대표 김율), 펫노트랩(대표 박선웅), 딜리버리랩(대표 이원석) 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으로 총 3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3팀은 바로 하트세이프티(대표 남진혁), YTZ(대표 최형준), 안흘리조(대표 박지후) 팀이다.
총 2개 팀이 수상을 한 최우수상에는 해피투씨유(대표 이예진), 랜선친구(대표 강승연) 팀이, 마지막 대상으로는 ㈜복용 (대표 홍복용) 팀이 수상하여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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