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내일 구속영장 심사
SBS Biz
입력2019.11.26 10:24
수정2019.11.26 16:07
■ 경제와이드 이슈& '핫이슈 키워드' - 장연재
◇ 유재수 전 부시장
검찰이 어제(25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에게는 뇌물 수수 혐의와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세 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열리며 영장이 발부되면 유 전 부시장이 징계 처분 없이 자리를 옮긴 과정으로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청와대 특감반 감찰 무마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재수 전 부시장
검찰이 어제(25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에게는 뇌물 수수 혐의와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세 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열리며 영장이 발부되면 유 전 부시장이 징계 처분 없이 자리를 옮긴 과정으로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청와대 특감반 감찰 무마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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