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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율 513% 확정…“밥쌀 일부 수입 불가피”

SBS Biz 김날해
입력2019.11.20 07:08
수정2019.11.20 07:08


내년부터 밥 쌀용 쌀 시장 개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무역기구, WTO 쌀 관세화 검증 절차가 끝나 우리나라의 관세율 513%가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과 미국 등 이해 관계국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WTO 규범 등을 고려해 밥쌀의 일부 수입은 불가피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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