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대세는 K-뷰티”…美 에스티로더, 닥터자르트 인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1.19 15:35
수정2020.05.28 15:11
에스티로더는 닥터자르트를 소유하고 있는 ‘해브앤비’의 잔여 주식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뷰티 브랜드를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해브앤비의 기업가치는 2조원으로 추산됩니다.
앞서 에스티로더는 2015년 해브앤비에 소액 투자한 바 있으며, 4년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 이후 이번 인수가 이뤄졌습니다.
에스티로더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킨케어 분야를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과 북미, 유럽으로 소비 계층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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