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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세월호 때도…국난 알리는 ‘밀양 표충비’ 땀 1ℓ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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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19 09:57
수정2019.11.19 10:14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표충비 땀방울  
 

유형문화제 15호인 밀양표충비 이 표충비가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이 있을 ?마다 땀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한 데 어제(18일) 오전에 1리터 가량 땀을 흘렸다고요? 

- 국가 중대사 때마다 땀 흘린 밀양 '표충비'
- 국가 큰일 알리는 '표충비' 5시간가량 땀 흘려
- '표충비'에 또 땀…어제 오전부터 1리터 가량
- "우국충정"… 전문가들 "결로 현상 가능성"
- 밀양시 "국가적 좋은 일이 있을 때도 땀 흘려"
- 밀양시 "정치적·사회적 해석 자제 해주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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