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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의 가치는

오늘 ‘내 집의 가치는’ 부동산 핫이슈로 시작합니다.

◇ 전셋값 하락 지속땐 '12만 가구 역전세난' 우려

올해 6월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해 전세가격지수가 1% 떨어질 경우, 196만 가구 중 12만 가구가 역전세난을 겪을 위험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15%까지 떨어질 경우 16만 가구가 역전세난을 겪을 수 있다고 국토연구원은 분석했는데요.

실제로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전세가격지수는 평균 2.2% 떨어졌습니다.

결국 이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12만2천가구가 역전세 위험에 노출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집의 가치는' 본격적으로 사연자 고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Q.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타운 3단지 40평대 아파트에 실거주 중입니다. 재건축까지 오래 걸릴 것 같아 이사가고 싶은데요. 매도해도 괜찮을까요?  


# Check Point

- 문정동 O아파트 : 지하철 3, 8호선의 '더블역세권'

- 인근에 수서지구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헬리오시티 등 입지가 좋음

- 분양가 상한제에도 재건축 사업성 긍정적으로 전망됨

- 좋은 매물은 쉽게 매도하지 말 것

- 평수를 줄이고 남은 차액으로 월세 수익형 매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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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