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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과 디자인 감성채널 텐바이텐(10X10)이 다가올 2020년을 맞아 다이어리 1천명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종영한 ‘퀸덤’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재조명받은 오마이걸은 퀸덤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과 함께 인기가 급상승했다. 퀸덤은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마이걸은 두 번의 경연에서 1위와 함께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쏟아지는 호평과 대중들의 관심 속에 현재 각종 브랜드들로부터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오바이걸과 텐바이텐이 함께하는 2020년 다이어리 배달 프로젝트 ‘너와 나의 2020년을 응원해’는 다이어리를 함께 받고 싶은 친구 수와 사연을 남기면 응모자와 친구 모두에게 다이어리 세트 1천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다이어리, 다이어리 표지 4종, 스티커,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리 세트가 증정되며 이 중 7개는 오마이걸의 사인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마이걸은 직접 다이어리를 꾸미는 모습과 2020년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텐바이텐 쇼핑몰에서 11월 13일부터 오마이걸의 다꾸(다이어리꾸미기) 사진이, 18일부터 오마이걸이 다이어리를 고르고 꾸미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텐바이텐 SNS에서 직접 꾸민 다이어리 사진과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될 예정이다.

텐바이텐 마케팅팀 이은영 담당자는 “오마이걸의 보여준 긍정적인 태도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습이 새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다이어리 이벤트의 취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해당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텐바이텐 다이어리와 함께 빛나는 2020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은 취향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 제안을 통해 사랑받고 있으며 2020년 다이어리 시즌을 맞이하여 오마이걸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