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손끼임 사고…꾼의 ‘방지도어’로 고객 안전 지킨다
SBS Biz
입력2019.11.12 15:38
수정2019.11.12 15:38
■ 성공의 정석 꾼 - 정범철 이가도어산업 대표
매해 2,000건이 넘는 사고로 아찔한 상황까지 유발하는 손 끼임 사고.
이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문을 만드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이가도어산업의 정범철 대표인데요.
꾼은 어떤 특화된 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충청남도 천안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의 손 끼임 방지 도어를 살펴보니 기존 손 끼임 방지 커버와는 달랐습니다.
기존 손 끼임 방지 커버의 경우에는 문과 색깔이 달라 미관상으로 보았을 때 예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는데요.
이와는 달리 꾼은 도어를 개발하여 미관상으로도 깔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측면이 둥글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회전 시에도 문틈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면서도 손을 넣는다고 해도 틈이 없이 아이들 끼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손 끼임 방지 도어 구조 설계를 통해 특허까지 받았다는 꾼은 시공하는 시간조차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아이를 둔 부모들이 만족하고 아이들이 집에 있어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손 끼임 방지 도어라는 인지도가 낮아 힘들었지만, 자신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해온 꾼은 앞으로도 안전 도어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1등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현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안전으로 이끄는 정범철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성공의 정석, 꾼 14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매해 2,000건이 넘는 사고로 아찔한 상황까지 유발하는 손 끼임 사고.
이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문을 만드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이가도어산업의 정범철 대표인데요.
꾼은 어떤 특화된 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충청남도 천안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의 손 끼임 방지 도어를 살펴보니 기존 손 끼임 방지 커버와는 달랐습니다.
기존 손 끼임 방지 커버의 경우에는 문과 색깔이 달라 미관상으로 보았을 때 예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는데요.
이와는 달리 꾼은 도어를 개발하여 미관상으로도 깔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측면이 둥글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회전 시에도 문틈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면서도 손을 넣는다고 해도 틈이 없이 아이들 끼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손 끼임 방지 도어 구조 설계를 통해 특허까지 받았다는 꾼은 시공하는 시간조차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아이를 둔 부모들이 만족하고 아이들이 집에 있어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손 끼임 방지 도어라는 인지도가 낮아 힘들었지만, 자신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해온 꾼은 앞으로도 안전 도어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1등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현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안전으로 이끄는 정범철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성공의 정석, 꾼 14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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