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아베 11분 깜짝회담·15개국 RCEP 타결·“미중 관세땐 韓 성장률 타격”
SBS Biz 윤선영
입력2019.11.05 09:02
수정2019.11.05 09:0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5일) 모닝벨이 선정한 이슈 세 가지입니다.
◇ 文-아베 11분 깜짝회담
아세안+3 정상회담 참석차 태국 방콕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11분간 단독 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화로 한일 현안을 해결하자는데 뜻을 같이했지만, 온도차는 여전했습니다.
◇ 15개국 RCEP 타결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가 타결됐습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과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과 투자 활성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전망됩니다.
◇ “미중 관세땐 韓 성장률 타격”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가 모두 부과되면 우리 경제성장률이 0.34%포인트 떨어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두 나라 관세로 중국 내수가 위축되는 게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준다는 분석입니다.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5일) 모닝벨이 선정한 이슈 세 가지입니다.
◇ 文-아베 11분 깜짝회담
아세안+3 정상회담 참석차 태국 방콕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11분간 단독 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화로 한일 현안을 해결하자는데 뜻을 같이했지만, 온도차는 여전했습니다.
◇ 15개국 RCEP 타결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가 타결됐습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과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과 투자 활성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전망됩니다.
◇ “미중 관세땐 韓 성장률 타격”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가 모두 부과되면 우리 경제성장률이 0.34%포인트 떨어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두 나라 관세로 중국 내수가 위축되는 게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준다는 분석입니다.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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