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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브랜드 ‘이분생’, 전 메뉴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1.04 10:40
수정2019.11.04 10:40

(주)이분생(대표 신대용)의 음식점 및 호프 브랜드 '이분생'이 전 메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장가보다 저렴한 금액에 원하는 메뉴를 푸짐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음료·주류와 함께 1인분 배달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고퀄리티의 안주 구성과 그에 걸맞은 음료, 주류까지 배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서비스 오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혼술을 즐기는 트렌드를 겨냥해 주문 이용 고객이 빠르게 증가 중이다"고 전했다.
이분생은 얼음맥주, 황금맥주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고퀄리티의 안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자카야 퀄리티를 분식집 가격으로 생맥주까지'라는 의미에 걸맞게 떡볶이, 튀김, 건어물, 양식, 치킨 등 다양한 안주가 3,900원부터 제공되며 대부분의 메뉴가 만 원을 넘지 않는다.

이처럼 가격은 저렴하지만 전문음식점 못지않은 퀄리티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개인이 갖지 못하는 물류 시스템과 희소성과 경쟁력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에게도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 중이다.

한편 이분생 메뉴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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