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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률 재테크는] 저금리 시대, 일본 닮아가는 한국?

SBS Biz
입력2019.11.01 15:56
수정2019.11.01 15:56

■ 블루베리 - 김종구 교보증권 국제금융팀 상무, 성선화 이데일리 기자, 박정호 교수 

◇ 1% 경제성장률, 재테크 노하우 -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디에 투자했나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이 지금 저금리인데요.

우리보다 앞서 저금리 상황에 직면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투자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두고 일본을 닮아간다, 장기 불황에 접어들었다는 말이 많은데, 한일 불황기는 무엇이 비슷한가요?

그렇다면 마이너스 금리인 상황에서 일본 사람들은 어디에 투자했나요?



우리보다 현금 및 은행 예금액이 더 많은데, 은행 예금 금리가 0%인데도 일본 사람들이 저축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일본이 우리보다 주식 투자 비율이 낮은데, 일본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꺼리는 이유는 뭘까요?

주식도 잘 하지 않는 일본인들은 돈 불리는 데 관심이 없는 건가요?

일본의 경우 90년대부터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데, 저성장 시기에 주로 어떤 기업에 돈이 몰렸나요?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이겨낸 일본 경제의 동력은?

그렇다면 또 다른 저금리 국가 미국인들의 돈 버는 방법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도 미국 1.75%~2%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요즘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를 더 인하하라고 연방준비은행을 압박하고 있기도 하더라고요.

저금리 상황에서 미국 사람들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고 있나요?

저축 대신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높은 이유는?

그러고 보니 적금 개념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가요?

미국은 돈을 은행에 예치해두는 것보다 투자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분위기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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