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12월 상장…세계 시총 1위 전망
SBS Biz 윤선영
입력2019.10.31 06:18
수정2019.10.31 06:18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오는 12월에 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사우디 국영방송 알 아라비야는 “아람코의 주식 거래가 12월 11일 사우디 주식시장인 타다울 증권거래소에서 개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아람코의 기업가치는 최대 1조 7000억 달러로, 현재 세계 시가총액 1위인 마이크로 소프트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3.'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4.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5."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6.경매로 나왔는데 108억원…역대 최고가 찍은 '이 아파트'
- 7."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8.쌈밥집의 '눈물'…절반 가까이(44.38%) 문 닫았다
- 9.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10.더 멀어진 내 집 마련…강북 10억이라더니 이젠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