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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음극재 2공장 증설…연산 4만4천t 체제

SBS Biz 서주연
입력2019.10.27 18:52
수정2019.10.27 18:52

포스코케미칼이 2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생산능력을 크게 증강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7일 세종 음극재 2공장의 1단계 연산 2만t 규모의 생산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완공된 설비는 시험가동을 마치면 11월부터 생산에 들어갑니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이미 가동된 1공장을 포함해 연산 4만4천t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했습니다.
   


회사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2차전지 수요와 국내외 고객사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음극재 2공장의 생산체제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8년 11월부터 세종 첨단산업단지에 축구장 약 13배인 10만6천86㎡ 면적으로 음극재 2공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공장은 단계적 증설을 통해 2022년까지 연산 5만t의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가동 중인 연산 2만4천t의 1공장까지 포함하면 연간 총 7만4천t의 음극재 생산 체제를 갖춘다. 이는 60Kw급 전기자동차 배터리 약 123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음극재 국산화에 성공하고 글로벌 톱 플레이어 수준의 양산능력을 갖췄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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