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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파트 시장의 매매가격 고공행진에 따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대구, 부산 등 지방거점을 중심으로 인기 단지에 대한 청약 과열 현상이 감지되는 등 10월에도 청약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는 지난 18일,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이 공식 오픈한 가운데 주말을 포함한 오픈 3일간에는 무려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앞두고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0월 2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4일(목) 1순위, 10월 25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약에서는 1순위 동시청약이 가능해 중복청약으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만큼 대구 도심권 인기 아파트 단지 분양을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안심전매 프로그램 적용으로 중도금 대출 신청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청약 참가도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혜택 외에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인근 시세대비 분양가가 착하다”며 향후 집값 상승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의 공급 타입은 1차단지 59㎡, 74㎡, 84㎡(A, B, C), 126㎡이며, 2차단지는 74㎡(A, B), 84㎡(A, B, C), 102㎡로 공급된다. 1차, 2차단지 전체 1,3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1차단지 141세대, 2차단지 119세대 총 260대를 일반 공급한다.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대구 핵심 도심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하반기 대구 아파트분양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기대감을 받아온 만큼 청약일정을 앞두고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며 “청약일정이 임박한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사전에 자신의 청약가점과 순위별 청약일정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대구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2호선 경원대병원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도보 생활권에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경북대병원 등 핵심 편의시설과 최고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샵의 프리미엄 설계와 친환경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가 더해져 중구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동대구로 123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