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멧돼지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민통선 남쪽서는 처음
SBS Biz 박연신
입력2019.10.15 12:01
수정2019.10.15 12:18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가 6마리로 늘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민통선 근처에서 발견된 5마리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1마리에서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오늘부터 접경지역야생멧돼지 포획과 제거 작전에 최대 800명 규모 민관군 합동포획팀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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