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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경제] 상폐 피한 코오롱티슈진, 소송땐 배상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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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0.14 09:56
수정2019.10.14 16:36

■ 경제와이드 이슈& '손바닥경제' - 최진녕 법무법인 이경 변호사

성분이 뒤바뀐 신약 '인보사'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 위기를 일단 모면하며 앞으로 12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거래소는 1년 뒤 회사의 개선계획 이행을 보고 상장폐지 여부를 재심의 할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투자자들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는 반응인데요. 관련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코오롱티슈진, 일단은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한거죠?

Q. 이번 결정으로 코오롱티슈진의 거래가 당장 재개되는 건가요?

Q. 1심 성격인 기업심사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코스닥시장위원회의 2차 심의에서는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하는 것으로 결론이 뒤집혔습니다. 어떤 부분이 이번 결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보시는지요?

Q. 일본 미쓰비시다나베 제약이란 곳에서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하던데 코오롱티슈진에 법적 분쟁이 꽤 있나봐요?

Q. 코오롱인보사 입장에서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재개 여부가 중요해진 거죠?

Q. 코오롱티슈진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큰 고비는 넘겼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만약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코오롱티슈진 주식 어떻게 되는 거였죠?

Q. 코오롱티슈진은 소액주주 비중이 상당하던데, 얼마나 됩니까?

Q.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분들은 실제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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