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서 국가 넘어 결제되는 페이빌(payvil) 서비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0.10 10:23
수정2019.10.10 10:23
페이빌(payvil)은 크로스보더 결제 얼리언스(cross-border alliance)와 계약을 맺고 한국 사람들을 위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16개국으로 확장한다. 페이빌 앱에 해외에서 사용할 만큼의 현금을 충전하면 그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로 변환되어 현지 가맹점에서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몰라이즈 김의순 대표는 “9월 홍콩, 태국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일본, 베트남, 영국 등 16개국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서비스가 오픈되면 한국 사람들은 페이빌만 있으면 해외여행 시 상점 어느 곳에서도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페이빌은 cross-border alliance 홍콩 전문기업 TNG와 계약을 맺어 많은 국가에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cross-border alliance는 다른 국가 2개 이상의 회사와 형성된 파트너쉽으로 자원과 능력을 공유해 상호이익을 추구한다. 또한, 김의순 대표는 “alliance를 활용하면 규모 경제를 실현시키려 노력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하다”라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외화 환전 수수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모바일 결제 앱은 결제 서비스를 특정 결제 업체들과 제휴하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결제 서비스가 빠르게 제공이 되지 않는다.
페이빌은 사용자들의 편함을 위해 대표적인 가맹점 운영업체와 계약해 가맹점을 별도로 계약하는 절차를 없앴다. 또한, 김의순 대표는 “페이빌은 교통카드 서비스도 준비 중”이며 “후에는 각국의 교통 서비스도 연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빌은 2017년 12월 스파크랩스 10기로 발표했으며, 2019년 한화 드림플러스 6기에 선정되었다. 또한, 에몰라이즈는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에 입주 중이다. 서울창업허브는 공간, 홍보 및 투자 매칭 등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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