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인력, 2025년까지 최대 40% 줄어든다
SBS Biz 정지환
입력2019.10.07 19:20
수정2019.10.07 21:54
[앵커]
위기감이 감돌던 자동차 산업에 또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6년 안에 국내 자동차 생산 인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겁니다.
전기자동차의 보급과 같은 생산기술의 변화가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정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생산 공정이 단순합니다.
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수도 3만여개에서 1만 5천여개로 절반이 감소합니다.
자동차 생산 라인에 필요한 인력도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자동차 제조업 인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박철완 /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 : 차량 전동화가 되면서 자동차 동력전달계 쪽 부품이 아주 단순해져요. 조립 공정 자체의 자동화가 용이해집니다. 그래서 조립라인에 투입되는 인력의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1년에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5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생산기술 변화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노사 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SBSCNBC 정지환입니다.
위기감이 감돌던 자동차 산업에 또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6년 안에 국내 자동차 생산 인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겁니다.
전기자동차의 보급과 같은 생산기술의 변화가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정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생산 공정이 단순합니다.
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수도 3만여개에서 1만 5천여개로 절반이 감소합니다.
자동차 생산 라인에 필요한 인력도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자동차 제조업 인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박철완 /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 : 차량 전동화가 되면서 자동차 동력전달계 쪽 부품이 아주 단순해져요. 조립 공정 자체의 자동화가 용이해집니다. 그래서 조립라인에 투입되는 인력의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1년에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5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생산기술 변화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노사 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SBSCNBC 정지환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2.안 팔리고 못 만들고…현대차 제네시스 공장 이틀째 멈춤
- 3.10년 따박따박 냈는데 허탈…기초연금보다 적다고?
- 4.줄서서 먹었는데…GS25 '한정선 찹쌀떡' 대장균 초과 검출
- 5.'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6.[단독] SK하이닉스 납품 걸린 특허전…한미·한화 조정 간다
- 7.점포 줄이더니 이것까지?…은행이 현금·수표 안 받는다
- 8.'민주당 압승'보단 "트럼프 몰락의 시작"…'블루쓰나미' 후폭풍은? [글로벌 뉴스픽]
- 9.10년 낸 국민연금이 기초연금보다 적다고?…'급여 역전' 논란
- 10.美 중간선거 투표 순차 마감…개표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