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오는 11일 개관식·축하 공연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0.04 09:42
수정2019.10.04 09:42
모나무르는 윤경숙(이학박사, 갤러리 관장) 대표이사가 2018년 12월 20일 기공식을 시작해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모나무르는 아산의 최초 있는 1만 평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 문화공연, 파티&웨딩, 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산 천안웨딩홀 및 아산카페 로 큰 기대를 모아 특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물과 빛 그리고 소리의 힐링 공간을 모토로 10월 11일 모나무르의 개관식 및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데 17시 개관식이 열리며, 18시 30분부터 가수 바다, 팬텀싱어 김현수&손태진, 모나무르 앙상블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는 모나무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THE PURPLE), 콤플렉스홀(THE GOLD), 아산맛집 레스토랑(THE RED), 신정호카페 베이커리 카페(THE GREEN) 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 및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레나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즐길 거리가 많은 모나무르의 오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예상된다”며 “모나무르 바로 옆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까지 있어 아산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모나무르 오픈 공연의 총괄 연출 기획자는 박은영(뮤직큐레이터, 현 서울한영대학교 겸임교수)으로 지역 문화예술공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특별한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박은지 바이올리니스트(현 서경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콘서바토리 외래 교수)의 연주로 이번 오픈 공연이 더욱 특별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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