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 2천400명…1인당 임대소득 2천만원
SBS Biz 박연신
입력2019.10.01 11:57
수정2019.10.01 14:13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자는 2천415명, 임대소득은 504억2천여만원이었습니다.
이들의 1인당 임대소득은 평균 2천만원이 넘었고 이가운데 130여명은 5세 미만 영유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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