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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 모델하우스 오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27 09:44
수정2019.10.10 14:04

사람과 인프라가 모인 울산대 인근에 새로운 오피스텔이 탄생한다.

울산시 남구 대학로131(무거동)에 오피스텔 275실, 도시형주택 44세대로 구성된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울산대 앞 U-파티오 131)이 들어서는 것. 오늘(27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곳 울산 오피스텔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오락과 휴식이 함께하는 신개념 주거공간을 지향하며, 교통, 인프라, 생활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덕분에 울산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는 울산대학교 정문과 450m 거리에 자리해 도보 1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대 제적학생 1만 8천여 명과 교원 및 직원 2천 5백여 명의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겨냥한 듯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에는 기숙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스페셜 인테리어와 함께 무거동 최초의 복층 구조를 적용, 3인이 1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호실을 구성한다. 공유경제를 실현시킴으로서 공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울산 최초로 AI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프탑 정원, 중정휴게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애견셀프 목욕실, 코인세탁실, 각층 독립 출차방식 주차 시스템의 7대 특화시설과 간편조식, 홈케어, AI스마트홈, 공유차량 존 등의 4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프라도 우수하다. 반경 2km 안에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 무거 홈플러스, 굴화 하나로 마트부터 강서병원, 좋은 삼정병원, 동강병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수 체육공원, 축구장, 야구장 등 문화?체육 지원 공간과 태화강, 무거천, 해연공원 등 생활을 윤택하게 할 스팟도 충분하다.

신북로터리와 울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이동이 쉬우며, 5분 거리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한편, 관계자는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는 울산에서 오피스텔 투자를 한다면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곳이다. 수요가 풍부한 소형 오피스텔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현장이기 때문”이라면서 “오늘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벌써부터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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