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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자리 화상 걱정된다?…꾼 “안전성 높인 쑥뜸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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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9.25 14:27
수정2019.09.25 14:36

■ 성공의 정석 꾼 - 장성규 쑥뜸명가코리아 대표

예로부터 몸의 온도를 높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쑥뜸을 시대에 맞게 개발하여 쑥뜸기를 탄생시킨 꾼이 있습니다.

바로 쑥뜸명가 코리아의 장성규 대표인데요.

꾼을 만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꾼의 쑥뜸기는 먼저 밥솥 같은 모양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주목시켰는데요.

이는 쑥뜸을 직구로 떴을 때 자칫하면 화상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여 간접적으로 뜸을 뜨므로 기존 쑥뜸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기계에 들어가는 핵심 재료인 쑥봉은 A급 쑥으로만 선별하여 특별 공정을 통해 탄화 시켜 연기가 나지 않음으로 쑥 냄새로 인한 고통을 줄였다고 합니다.

이 밖에 온도 조절과 연기를 배출하는 기능까지, 기존 쑥뜸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이 기계는 신체 부위마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발한 제품을 중국을 기점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쑥뜸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장성규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성공의 정석, 꾼 14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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