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VM202 임상 발표 연기…“위약 혼용 가능성”
SBS Biz 박연신
입력2019.09.24 06:19
수정2019.09.24 08:05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의 글로벌 임상 3상 일부 결과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의 임상 3상에서 일부 환자가 위약과 약물을 혼용했을 가능성이 발견돼 별도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헬릭스미스는 후속 임상 3상을 6개월안에 시작해 오는 2021년 말에서 오는 2022년 1분기에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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