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반도체 부진…작년 대비 수출액 22% 감소
SBS Biz 안지혜
입력2019.09.23 11:46
수정2019.09.23 11:46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 가능성 커졌다
반도체 부진에 추석 연휴 여파로 이달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개월 연속으로 마이너스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美FDA, 인보사 추가자료 요청…임상중단 계속
코오롱티슈진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임상 재개를 위한 추가자료 제출을 요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FDA 답신 결과를 반영해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 가맹점주 사전 동의없는 판촉행사 못한다
당정이 가맹점주 경영여건 개선 10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가맹본부가 광고나 판촉행사를 할 때는 가맹점주의 사전동의를 받아야하고, 가맹점 모집 조건도 강화됩니다.
◇ 경기도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오늘 오전 경기도 김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될 경우 한강 이남에서 발병한 첫 사례가 됩니다.
◇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 가능성 커졌다
반도체 부진에 추석 연휴 여파로 이달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개월 연속으로 마이너스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美FDA, 인보사 추가자료 요청…임상중단 계속
코오롱티슈진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임상 재개를 위한 추가자료 제출을 요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FDA 답신 결과를 반영해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 가맹점주 사전 동의없는 판촉행사 못한다
당정이 가맹점주 경영여건 개선 10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가맹본부가 광고나 판촉행사를 할 때는 가맹점주의 사전동의를 받아야하고, 가맹점 모집 조건도 강화됩니다.
◇ 경기도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오늘 오전 경기도 김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될 경우 한강 이남에서 발병한 첫 사례가 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2.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3.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4.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5."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6.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7.'3천명 누구야?'' '신상털기'…"집단테러 중단해야"
- 8."둘째에게도 챙겨줘라"…유언 남긴 조석래 회장
- 9."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10.日언론 '화들짝'… 라인야후 사태 반일 감정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