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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 日·中·美 기획사와 프로듀싱 협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18 15:31
수정2019.09.18 15:31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해외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일본과 중국, 미국의 유수의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들이 혁신적인 콘셉트의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수만 프로듀서와 음반 프로듀싱 협업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외 제작사 및 기획사들이 이수만 프로듀서에 손을 내밀어 결실을 맺은 사례는 미국 최고의 음반 레이블인 캐피톨뮤직그룹(CMG)이 그에게 요청해 성사된 남성 그룹 슈퍼엠(SuperM) 론칭이 대표적이다.

SM 내 스타급 멤버 7명으로 구성된 초국적 남성 그룹 슈퍼엠의 론칭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해외 유수의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와 손을 잡고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되는 슈퍼엠은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론칭하는 그룹으로, 내달 4일 데뷔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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