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기 우리은행 DLF 손실률 60.1%로 확정
SBS Biz 윤선영
입력2019.09.18 06:16
수정2019.09.18 06:16
내일(19일) 만기가 도래하는 우리은행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의 손실률이 60.1%로 정해졌습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내일 만기인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 규모는 131억원으로, 손실액이 78억7천만원에 달합니다.
우리은행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판매한 DLF의 만기는 내일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차례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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