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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적 생산성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세미나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16 13:19
수정2019.09.16 13:19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오는 25일 구로구 소재 디큐브아카데미에서 HR 세미나 시리즈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적 생산성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2019 KMAC HR 세미나 시리즈’의 세 번째 세미나다.

올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여유 시간이 줄어 생산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인적생산성에 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KMAC는 이런 기업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기업들에게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업무몰입을 위한 상시성과관리체계의 전환과 성과관리체계 속에서 적절한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실행방안’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생산성 향상 필요성 및 상시 성과관리체계의 구축’은 피드백 관점에서 인적생산성 향상에 접근하고자 한다. 또한 제대로 된 성과관리체계와 지속적, 즉각적 피드백을 위한 방안으로서 상시성과관리체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직원 몰입을 위한 리더의 역할(코칭형 리더십) 및 세부 설계방안 소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더십 변화의 필요성과 코칭형 리더십을 소개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은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상시성과관리체계와 코칭형 리더십 도입 및 설계 방안도 함께 소개한다.

KMAC는 2019년 주 52시간제 도입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KMAC 관계자는 “인적생산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컨설팅5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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