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서울시, 추석 연휴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SBS Biz 강산
입력2019.09.13 17:01
수정2019.09.13 17:09

서울시가 추석 연휴 중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귀경객이 몰리는 오늘(13)과 내일(14일)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운행 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합니다.

막차 연장 버스노선은 서울역 등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 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고, 지하철은 13~14일 지난해보다 2회 늘어난 296회를 운행합니다.

고속·시외버스는 15일까지 평소보다 차량 822대, 운행횟수 1166회를 늘립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강산다른기사
[오늘 날씨]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전국 눈 또는 비
[오늘 날씨] 수도권·충청 곳곳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