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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급증 주범은 ‘조개젓’…정부 “섭취 중지 권고”

SBS Biz 김성훈
입력2019.09.11 17:41
수정2019.09.11 17:57

올해 환자가 급증한 A형간염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의 섭취 중지를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달 중으로 유통되는 조개젓 제품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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