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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 부문)과 천일고속(고속버스 부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의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소비자의 높은 추천을 받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생체인증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디지털 키오스크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도입하며 한국 금융의 혁신을 견인해왔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의 현장경영을 통해 법인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일반 고객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박보검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 영상 ‘쏠쏠한 쏠루션, 신한 SOL’ 편을 통해 ‘쏠(SOL)’의 다양한 기능들을 위트 있게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광고와 작년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만든 ‘쏠(SOL)’ 광고를 통해 디지털 뱅킹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속버스 전문기업 천일고속은 ‘최신 차량 도입’, ‘최적의 서비스 실천’, ‘철저한 안전운행’을 3대 과제로 내걸고 있다. 이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운전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했으며, 다채널 블랙박스 등 최신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지속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부산 등 9개 노선에서만 운영되던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올해 4월부터 14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천일고속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2018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