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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출연 : 최영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겸임교수, 전화연결 :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

우리 조선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70% 이상을 수주해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조가 늘어남에 따라 조선산업 고용도 회복센데요. 지난해 8월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8월 11만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오늘(10일) 이슈진단에서는 조선업에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고요. 관련해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도 받겠습니다.



Q. 조선업종에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4개월 연속 세계 1위에 고용도 회복세라는데, 사실 얼마 전까지 '암흑기를 거쳐왔다' 라고 표현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Q. 조선업이 부활의 닻을 올리게 된 이유, 역시 기술 경쟁력에서 찾으면 되겠습니까?

# 최광식 위원 전화연결

조선업에서의 긍정적인 소식에 조선주도 반등에 나선 모습인데요. 주식시장에선 어떻게 봤는지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위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Q. 그간 속절없이 추락하던 조선주가 최근 들어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것 같아요. 주가 흐름 좀 정리해주시죠.

- Q.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은 이 전략이 안 먹혔던 건가요?

- Q. 우리 조선이 기술과 숙련도면에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앞서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Q. 원화 약세에 미중 협상 재개, 또 연이은 수주 소식까지 조선주 긍정적인 소식이 많습니다만, 주의해야 할 변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Q. 마지막으로 최근 오름세를 보고 지금이라도 조선주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꽤 있으실 텐데요.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광식 위원 전화연결 종료

Q. 앞서 이야기 나왔습니다만, 조선소들의 구조조정 과정을 돌아보면 퇴출과 인수합병을 통해 대량 실직의 아픔도 컸지만 체력은 강해진 점은 분명한 것 같아요?

Q. 자동차 산업에서도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고민이 큽니다. 자동차는 조선에 비해서 고용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크고요. 최근 이슈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Q. 세계 조선시장의 21%를 넘게 차지할 수 있는 현대중공업-대우조선 합병 이슈, 여기서 일본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