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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들섬서 펼쳐지는 XZ 페스티벌, 새 유스 컬처 시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6 15:31
수정2019.09.06 15:31

‘영 제너레이션’의 취향과 트렌드를 담아 즐기는 ‘XZ’페스티벌(엑스지 페스티벌, 이하 ‘XZ)’이 서울 노들섬에서 10월 19일~20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티켓은 위메프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6일 12시부터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복고와 새로움의 조화)를 메인 콘셉트로 펼쳐지는 ‘XZ’는 한강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 90년대 음악이 쉴새 없이 펼쳐지는 루프탑 파티 ‘Club Auto Reverse(클럽 오토리버스)’, 레트로 게임을 비롯한 뉴트로 컨셉의 놀이와 F&B 콘텐츠가 준비되는 ‘Newtro arcade(뉴트로 아케이드)’와 ‘Youngster square(영스터스퀘어)’를 통해서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믹스&콜라보레이션을 컨셉으로 한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에서는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더 콜2’의 윤민수x치타, UV, 소유X노을X박재정의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뉴트로 열풍 속 시티팝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철X죠지, 015B X Special Guest도 참여하여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추가 아티스트 및 ‘XZ’ 페스티벌 관련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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