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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인스타그램 속 가을패션 눈길…트렌드세터가 선택한 아이템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6 13:28
수정2019.09.06 13:28

변함없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사랑받는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케이트 모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안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케이트 모스의 여유로움 가득한 일상이 담겨있다. '패션 아이콘', '스타일 아이콘', '런웨이 아이콘'으로 불리며 확고한 시그니처 스타일링으로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케이트 모스인 만큼, 그녀의 일상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심플한 블랙 진과 탑, 화이트 셔츠로 블랙 앤 화이트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한 케이트 모스는, 트루 레드 백으로 데일리룩의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센슈얼한 레드 컬러가 차분한 느낌의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핸드백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라이트닝 퀼팅백 ‘트루 레드 컬렉션’제품으로 알려졌다.

라이트닝 퀼팅백은 퀄리티 높은 소가죽에 번개 모양의 라이트닝 퀼팅 기법이 적용된 제품으로, 일찍이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메트로시티 라이트닝 퀼팅백은 케이트 모스 외에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기은세, 소녀시대 유리, 이솜, 이주연, 장희진 등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트루 레드 백은 라이트닝 퀼팅백에 메트로시티의 뉴 시그니처 컬러인 '트루 레드(True Red)'를 입힌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컬러는 ▲우아하고 섬세한 '퓨어 화이트(Pure white)' ▲모던하고 세련된 '퓨어 블랙(Pure black)' ▲매혹적인 '헤븐 골드(Heaven gold) ▲순수 본연의 레드 컬러로 거침없는 도전과 승리를 상징하는 '트루 레드(True Red)'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세라토 오로 메쪼('자물쇠를 걸다'라는 뜻의 이탈리어 '세라토') + '중심'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오로 메쪼', 메트로시티 로고 장식을 의미) 장식으로 가치를 높였다. 또한 핸드백 내부에는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겸비했으며, 크로스 겸 숄더백으로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한편 케이트 모스 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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