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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줄이고 영양분은 최대로…양파진액 꾼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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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9.04 14:10
수정2019.09.04 14:14

■ 성공의 정석 꾼 - 박승만 현대 에프엔비 주식회사 대표

양파 한 개의 영양분을 양파 스틱 한 포에 오롯이 담아낸 정직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 북구에 위치한 현대 에프엔비 창시자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꾼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양파 진액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원재료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전국 8% 정도만 생산되는 유기농 양파를 껍질째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소비자분들의 접근성이 쉽도록 저온 감압 과정을 이용해 양파의 맵고 아린 맛을 줄일 수 있는 공정 노하우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 뿌리채소를 이용한 티백, 분말 식초, 고구마말랭이 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얻은 기술력으로 여러 특허등록과 출원을 마쳤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건강을 선사할 꾼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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