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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R&D 내년 예산 16% 증액…빅데이터 구축 착수

SBS Biz 박연신
입력2019.09.04 12:01
수정2019.09.04 12:01

정부가 내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증액하고, 100만명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혁신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예산을 크게 늘리고 바이오헬스 R&D 사업에 올해보다 16% 늘어난 1조1천여 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산업기반 확충과 규제 합리화를 통해 바이오헬스를 우리나라의 차세대 3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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