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전문 기업 ㈜팜클, 잡스(ZAPS) 브랜드 사업 영역 확대...강원도에 공장 이전 및 확장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4 09:38
수정2019.09.04 09:38
생활위생전문 기업 ㈜팜클이 자사 브랜드인 잡스(ZAPS)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강원도•횡성군과 투자협약(MOU)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팜클은 횡성 산업단지 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맺고 새로운 사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MOU 체결 이후 기존 안산에 위치한 공장을 5,500평에 달하는 횡성 부지로 이전 및 확장하고 사업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공장은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23년 완공 후 이전을 마치기로 예정되어 있다.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팜클 전찬민 대표이사와 정진영 상무이사,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정만호,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현재 방역 제품 개발 및 생산, 전문가용 방역 용품 공급, 국가기관 방역 용품 조달, 문화재 유산 보존 및 처리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팜클은 공장 이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생활환경용품•동물용 의약외품 시장까지 추가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팜클은 생활위생전문 브랜드 잡스(ZAPS)의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인 ‘안심과학’에 걸맞게끔 전문성과 안전성을 보완하고자 창고를 비롯한 제조시설 증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곤충&미생물 연구소를 설립해 기존 살생물제 R&D 연구소와 연계하여 더욱 전문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변경된 시설 관련법에 대응하고 임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정실과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식으로 정비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삼아 향후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기회를 얻고, 우수한 연구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고객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장이전과 함께 강원도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방 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팜클은 생활위생전문 브랜드 잡스(ZAPS)를 통해 일찍이 방역 업계에서 선두를 달려온 기업이다. 현재 해충과 바이러스를 비롯한 박테리아 등 위해생물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거쳐 과학적이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방역 제품 개발 및 생산, 전문가용 방역 용품 공급, 국가기관 방역 용품 조달, 문화재 유산 보존 및 처리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팜클은 공장 이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생활환경용품•동물용 의약외품 시장까지 추가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팜클은 생활위생전문 브랜드 잡스(ZAPS)의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인 ‘안심과학’에 걸맞게끔 전문성과 안전성을 보완하고자 창고를 비롯한 제조시설 증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곤충&미생물 연구소를 설립해 기존 살생물제 R&D 연구소와 연계하여 더욱 전문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변경된 시설 관련법에 대응하고 임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정실과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식으로 정비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삼아 향후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기회를 얻고, 우수한 연구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고객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장이전과 함께 강원도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방 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팜클은 생활위생전문 브랜드 잡스(ZAPS)를 통해 일찍이 방역 업계에서 선두를 달려온 기업이다. 현재 해충과 바이러스를 비롯한 박테리아 등 위해생물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거쳐 과학적이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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