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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교육원, 뉴욕 월가 해외금융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3 17:00
수정2019.09.03 17:00

뉴욕 월가의 전통적인 파이낸셜 플랜(financial plan)은 단기 재정플랜계획과 장기 재정플랜을 자신의 재정상황, 나이, 건강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체적인 재정목표를 수립한 후, 저축과 투자를 해서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실천 해 나가는 방식이다. 금융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금융교육은 필수조건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이며 세계 최상위 부자인 워렌 버핏회장은 미국주식에 장기 분산투자(long term diversified investment)를 통해 세계 최상위의 부자가 되었다. 금융소비자들에게 주식교육을 포함한 금융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더불어 기본적인 주식 교육이 필수다. 글로벌시대에는 물리적인 국경의 벽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전세계의 자금이 오고가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전세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글로벌화의 가속화는 글로벌 금융거래 비중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자금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도 분산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올바른 금융교육 보급에 앞장서서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 (조선일보 후원) 금융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글로벌금융교육원이 뉴욕 월가의 글로벌금융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금융교육원에서는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해외주식 ▲해외선물 ▲트레이딩 교육 등 뉴욕 월가의 정통 실전거래 노하우를 핵심 총정리하여 기초부터 고급까지 종합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증권상품, 보험상품, 은행 상품들에 대한 생활금융도 알기 쉽게 교육한다. 금융지식 부족으로 인한 불필요한 손해를 방지하고 , 뉴욕 월가의 정통 금융거래 노하우를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재산증식의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은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9월 25일(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에게는 글로벌금융교육원의 1개월 온라인 금융교육 수강권과 매일경제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국내주식 추천종목과 미국주식 추천종목 분석교육도 제공된다. 수강등록은 전화로 가능하며, 교육비 등 더욱  자세한 수강안내는 글로벌금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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