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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큐 그룹(대표 김린)이 8월 30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프리뷰 전시 엠모스피어展(부제- 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전시산업 전문 기업 아트큐 그룹이 한국에서 열리는 루브럼 갤러리의 정식 개관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뷰 행사였다. 동시대 예술가인 이수경 작가가 참여하고, 라온갤러리(대표 최지후)가 근현대 예술 작품을 제공한 이번 전시는 동시대예술과 근현대예술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트큐 그룹은 “프리뷰 전시는 총 3개의 테마로 계획됐으며, 엠모스피어展(부제- 혼)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된 작품을 선보이는 첫번째 전시”라는 한편 “앞으로 두 개의 테마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마케팅 기업 (주)로드맵마케팅컨설팅 대표 박현수는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예술 산업 부분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고, 마케팅 외 예술산업 분야에서 회사의 역량을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