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종이팩 물 '후시워터', 배우 윤균상과 함께 홍보활동 나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3 09:48
수정2019.09.03 09:48
후시워터는 깨끗한 물에 미네랄을 첨가한 물로 국내 최초로 아셉틱(Asepticㆍ무균) 종이팩 테트라팩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자연보전에 큰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분리수거가 용이하여 그린 컨슈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OOXI CREATIVE 관계자는 광고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윤균상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평소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에 환경을 위한 후시워터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HOOXI(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친환경 브랜드이자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후시워터 판매 수익금은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후시워터 수익금 50%는 친환경 블록체인 화폐 W그린페이(이하 WGP)를 시장에서 매입하여 온실가스감축 후시앱(HOOXI SNS) 리워드 시스템에 기여하고, W재단과 협력하여 아마존산림복원, 해양생태계 보전, 남극생태계 연구 등의 다양한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더블유그린페이(WGP)는 개인의 온실가스감축 활동에 대한 리워드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화폐로, 2018년 12월에 출시된 환경 어플리케이션 HOOXI앱(HOOXI SNS)을 통하여 상위 20% 앱 유저들에게 매월 WGP 리워드가 제공되고 있다. WGP는 현재 지닥(GDAC)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후시앱을 통해 후시워터 및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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