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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공유오피스 선두 기업 ‘한승공간’ 가맹 1호점 오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9.02 19:24
수정2019.09.02 19:24

소호사무실 한승공간이 영등포역에 1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 대림, 강남 그리고 역삼에 10개의 본사 직영점이 운영중인데 처음으로 가맹 1호점인 영등포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소호오피스 한승공간 영등포점은 영등포역에서 도보 30초 거리로 초역세권이고 길 건너 바로 맞은편에는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가 자리하고 있어 공유오피스로는 최적의 입지이다.

또한 바로 옆에 먹자골목과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소호사무실 한승공간 영등포점은 1인사무실, 2~6인 사무실의 소형사무실 위주로 구성 되어있고 30명 이상 들어갈수 있는 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공유오피스로는 드물게 한달 이하 단기사무실로도 임대가 가능하고 규모는 390평, 88개 호실로 매우 크다.

스터디룸, 회의실, 세미나실 등 소호오피스 단기사무실로 대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하루단위 또는 시간단위로도 대여가 가능하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취준생, 공시생들을 위해 24시간 독서실, 1인 독서실, 프리미엄 독서실로도 운영중이다.

서울에서 24시간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유오피스 한승공간 유한승대표는 2013년 오픈 이후 저희 비즈니스센터로 수많은 가맹 요청이 들어왔지만 서비스의 품질 저하를 우려해 모두 거절했다.

그래서 지난 6년간 직영으로만 10곳의 지점을 운영했고 모든 지점의 운영과 관리를 본사에서 직접 맡았다.

하지만 이번에 영등포점의 운영자들과 만난 후 본사의 많은 개입 없이도 충분히 좋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가맹을 받았다.

결과가 좋다면 폭증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앞으로도 가맹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몇년내로 전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직영, 가맹 모든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금액으로 최대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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