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무역전쟁에 한일갈등도…9월 증시에선 ‘악재’ 벗어날까

SBS Biz
입력2019.09.02 09:48
수정2019.09.02 09:48

■ 경제와이드 모닝벨 - 이성웅 KTB투자증권 영업부 과장 

오늘(2일)이 9월 증시 첫 거래일입니다. 최근 냉온탕을 오가는 미중 무역전쟁과 불확실한 연준의 통화정책, 한일 갈등 고조까지 대내외 악재에 우리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9월에도 반등보다는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9월 증시 전망해 보고 주요 변수들 체크해 보겠습니다.



Q. 어제(1일)부터 중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 가운데 양국의 치킨게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 미, 대중 추가 관세 부과…미중 무역협상 향방은
- 9월부터 3천억달러 중국산 수입품 일부에 15% 관세
- 12월에는 나머지 품목에도 15%의 관세 부과 예정


- 10월에는 2500억달러 제품에 관세 5%p 인상
- 중국도 9월-12월 미국산 수입품에 최고 10% 관세
- 관세 부과를 둘러싼 미중 양국의 '치킨게임' 본격화
- 무역협상 기대감 여전…”관세 부과하되 협상 진행”

Q. 9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 베이지북과 파월 의장의 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시장에 금리인하 신호를 줄까요?

- 연준 베이지북-파월 연설…통화완화 견해 밝힐까
- 9월 FOMC 회의 앞두고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예정
- 파월 의장,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주제로 토론 참석
- 잭슨홀 연설에서 뚜렷한 신호 주지 않아 시장 실망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에 “미국의 적” 강한 비난
- 잭슨홀 연설 이후…”연준, 경제 발목 잡는다” 비판
- 연준 위원들, 추가 완화 정도와 필요성 두고 견해차

Q. 연준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미국 고용동향도 발표가 됩니다. 어떻게 전망되는지 주요 경제지표까지 짚어주시죠?

- 美경기 침체로 가나…미국 고용 등 주요 지표 주시
- 5일 미국 실업률과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발표 예정
- 정치적 이벤트는 불안…경제지표에 더 관심 가져야”
-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16만2000명 예상
- 지난 3개월 신규고용 월평균 14만명…2년래 최저
- ISM 8월 제조업 PMI 중요…경기 침체 우려 주목
- 중국-유럽에서도 제조업 PMI 등 주요 지표 발표

Q. 오늘이 9월 첫 거래일입니다. 대내외 악재에 지난달 국내 증시는 크게 출렁였는데요. 9월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세워 주시죠?

- 겹악재에 출렁한 8월 코스피…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 미중 무역분쟁, 상장사 실적 악화, 한일 갈등 고조
- 코스피 지수, 9월에도 반등보단 조정 가능성 높아
- 관세전쟁 난타전…9월 중순까지는 추가 조정 염두
- UN정기총회서 주요 국가 간 화해무드 조성 가능성
- MSCI 중국 비중 확대 종료…수급 부담 크게 감소
- 미·중 무역분쟁-금리인하 변수…'단계적 매수' 유효
- 9월 증시 대내외 불확실성 커 변동성 장세 이어질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센터장에게 듣는다] 키움 김지산 “하반기 박스권 예상…개인, 현금 보유 필요”
[PD가 만난 사람] 코로나가 바꾼 소비행태…자전거 매출↑, 안과·성형외과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