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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센세이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간식 '키즈몬쉐이크' 선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8.27 09:44
수정2019.08.27 09:44

스윗센세이션(대표이사 정준하)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 300mg과 오곡, 과채, 견과류의 영양소를 담은 어린이 영양간식 ‘키즈몬쉐이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즈몬쉐이크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탄생한 어린이용 분말 쉐이크 제품이다. 기존에 선식 형태의 쉐이크 제품은 대부분 성인용이었으나, 키즈몬쉐이크는 어린이들의 영양균형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으로 탄생하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실제로 키즈몬쉐이크는 와디즈 펀딩 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님과 조카가 있는 이모, 고모들의 공감을 받아 목표액을 522%(5,229,300원) 넘게 달성한 바 있다.

키즈몬쉐이크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빌베리, 마키베리, 크랜베리, 레드비트, 딸기 등을 담은 '딸기맛' ▲케일, 당근,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등이 담긴 '초코바나나맛' ▲아몬드, 호두, 밀싹, 새싹보리 등이 함유된 '쿠키앤크림맛'까지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건과일칩과 쿠키 분태, 현미 플레이크로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오곡, 과채, 견과류가 분말형태로 담겨 있어 쉐이크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국산 해조칼슘을 300mg 넣어 아이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키즈몬쉐이크 한 병을 우유 200ml와 함께 섭취할 경우, 쉐이크 하나만으로 칼슘을 500mg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이는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71.4%(만 9~11세 기준)에 해당된다.

내용물이 건조된 분말 형태여서 따로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제품 무게가 달걀 한 알보다 가벼운 30g이므로 가방 속에 넣어 다니기에 적당하다. 따라서 학원 이동 시 끼니를 대신하거나,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

스윗센세이션 정준하 대표는 "학부모들은 바쁜 아침이나 학원길 차 안에서 아이를 위해 어떤 간식을 챙겨줘야 할지 늘 고민일 것"이라며 "기존 성인용 위주의 분말 쉐이크 제품과 달리 키즈몬쉐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아이들의 영양성분을 고려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즈몬쉐이크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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