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고등학생이 ‘박사’?…조국 딸 논문정보 허위 기재 논란
SBS Biz
입력2019.08.22 09:24
수정2019.08.22 09:26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목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뉴스들, 지금부터 정치면을 비롯해서 사회, 경제, 문화면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한-일 외교 입장차만 확인…'소통 지속'엔 공감
어제(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일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기사에 실렸는데요.
한일 경제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만큼 이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한겨레 기사 보겠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뚜렷한 실마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지 않았죠.
역시 한국과 일본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강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고 일본은 징용 문제 해결책을 먼저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양국이 협의를 지속하자는데 공감을 했다는 건데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외교적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일 회담의 결과에 따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 지소미아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 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오늘 또 올라왔습니다.
조 후보자 딸, 조 모 씨가 고등학생 때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기사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 논문 정보를 등록할 때, 조국 딸이 고등학생이 아니라 '박사'로 기재됐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담당 교수가 대학의 검증을 통과하려고 조 씨의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논문을 등록한 단국대 측은 오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대한 의사협회는 담당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계속되는 부정입학 의혹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는데요.
고려대 학생들은 조 모 씨는 고대판 정유라라며 이번 주 금요일 학위 취소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뒤집은 TV…한국 세계 1위 탈환, 중국 '석달천하'
경제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아무리 가격 대비 성능,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도 질 좋은 우리나라 제품을 따라갈 수는 없나 봅니다.
한국이 지난 1분기 잠시 중국에 내줬던 '글로벌 TV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중앙일보입니다.
한국은 올해 2분기 세계 TV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31.9%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프 보시면 글로벌 TV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지만 '3개월 천하'에 그쳤고요.
일본은 한국과 상대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저가 TV로 물량공세를 하던 중국이 제동이 걸렸는데, 국내 기업들은 오히려 고가 제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판매전략을 이용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 韓서 치명적 가짜뉴스 퍼져도 판정은 美서…삭제까진 수개월
요즘 TV보다 유튜브를 더 자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는데요.
매일경제신문은 가짜 뉴스를 접하는 주된 통로가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가짜 뉴스의 온상은 유튜브라 답했다는데요.
가짜 뉴스에도 피해 구제가 어려워 걱정입니다.
신문은 허위 정보가 조작 유통되고 사실상 막을 길이 없는 유튜브 정책의 부작용을 꼬집었습니다.
가짜 뉴스 등으로 피해를 받을 경우 미국 구글 유튜브 본사에 신고해야 하는데요.
유튜브는 이를 담당하는 모니터링팀이나 정책 검토팀이 국내에 없어서 신속한 구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가짜 뉴스 하나를 지우려고 해도 삭제까지 몇 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수염 태웠다고 사람 죽인 武臣 정중부 아느냐"
오늘은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기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종업원으로 일하던 모텔의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장대호.
경찰이 얼굴을 공개했죠.
그런데 장대호는 참 뻔뻔했습니다.
얼굴이 공개된 상태에서 '상대방이 죽을 죄를 지었다'며 유족에게도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막말을 했는데요.
고사까지 거론하며 범행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대호는 고려시대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다.
정중부는 그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무신정변을 일으킨 당일 잡아죽였다.
"당사자한테는 상대방을 죽일 만큼의 큰 원한이다" 이런 말을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장대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 말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목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뉴스들, 지금부터 정치면을 비롯해서 사회, 경제, 문화면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한-일 외교 입장차만 확인…'소통 지속'엔 공감
어제(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일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기사에 실렸는데요.
한일 경제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만큼 이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한겨레 기사 보겠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뚜렷한 실마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지 않았죠.
역시 한국과 일본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강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고 일본은 징용 문제 해결책을 먼저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양국이 협의를 지속하자는데 공감을 했다는 건데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외교적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일 회담의 결과에 따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 지소미아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 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오늘 또 올라왔습니다.
조 후보자 딸, 조 모 씨가 고등학생 때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기사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 논문 정보를 등록할 때, 조국 딸이 고등학생이 아니라 '박사'로 기재됐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담당 교수가 대학의 검증을 통과하려고 조 씨의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논문을 등록한 단국대 측은 오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대한 의사협회는 담당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계속되는 부정입학 의혹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는데요.
고려대 학생들은 조 모 씨는 고대판 정유라라며 이번 주 금요일 학위 취소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뒤집은 TV…한국 세계 1위 탈환, 중국 '석달천하'
경제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아무리 가격 대비 성능,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도 질 좋은 우리나라 제품을 따라갈 수는 없나 봅니다.
한국이 지난 1분기 잠시 중국에 내줬던 '글로벌 TV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중앙일보입니다.
한국은 올해 2분기 세계 TV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31.9%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프 보시면 글로벌 TV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지만 '3개월 천하'에 그쳤고요.
일본은 한국과 상대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저가 TV로 물량공세를 하던 중국이 제동이 걸렸는데, 국내 기업들은 오히려 고가 제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판매전략을 이용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 韓서 치명적 가짜뉴스 퍼져도 판정은 美서…삭제까진 수개월
요즘 TV보다 유튜브를 더 자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는데요.
매일경제신문은 가짜 뉴스를 접하는 주된 통로가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가짜 뉴스의 온상은 유튜브라 답했다는데요.
가짜 뉴스에도 피해 구제가 어려워 걱정입니다.
신문은 허위 정보가 조작 유통되고 사실상 막을 길이 없는 유튜브 정책의 부작용을 꼬집었습니다.
가짜 뉴스 등으로 피해를 받을 경우 미국 구글 유튜브 본사에 신고해야 하는데요.
유튜브는 이를 담당하는 모니터링팀이나 정책 검토팀이 국내에 없어서 신속한 구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가짜 뉴스 하나를 지우려고 해도 삭제까지 몇 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수염 태웠다고 사람 죽인 武臣 정중부 아느냐"
오늘은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기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종업원으로 일하던 모텔의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장대호.
경찰이 얼굴을 공개했죠.
그런데 장대호는 참 뻔뻔했습니다.
얼굴이 공개된 상태에서 '상대방이 죽을 죄를 지었다'며 유족에게도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막말을 했는데요.
고사까지 거론하며 범행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대호는 고려시대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다.
정중부는 그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무신정변을 일으킨 당일 잡아죽였다.
"당사자한테는 상대방을 죽일 만큼의 큰 원한이다" 이런 말을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장대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 말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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