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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노선 대폭 줄이고 동남아·中노선 늘린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19.08.20 12:11
수정2019.08.20 12:11

대한항공이 일본 노선 수요 감소를 고려해 일부 노선의 공급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부산∼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16일부터, 제주∼나리타 노선과 제주~오사카 노선은 11월부터 운항을 멈춥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노선 수요 감소로 여유가 생긴 공급력을 동계 일정 시작에 맞춰 동남아시아와 대양주, 중국
노선 등에 고루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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