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그깟 일로 유난떨지마” 직장 내 괴롭힘 폭언 최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8.19 11:20
수정2020.05.28 14:28
폭언에 관한 진정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부당 업무지시와 인사, 험담과 따돌림이 그 뒤를 이었고, 업무 미부여, 차별, 강요 순으로 접수됐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 노동자가 제기한 진정이 가장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노동부는 “체계적 인사관리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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